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ㆍ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 신웅철 장로)가 6월20일-21일 일정으로 속초 현대수리조트에서 30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서울ㆍ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11회기 회원부부수련회를 마쳤다.

첫째날 드려진 개회예배는 대회장 신웅철 장로의 인도 가운데 묵도, 신앙고백, 찬송, 경기노회남전도회 회장 이상근 집사의 표어제창, 부회장 백종천 장로의 기도, 서기 이강진 장로의 성경봉독, 평서노회남전도회 회장 현운현 집사의 특별찬양 후 총회 전도부장 최효식 목사가 본문 롬 16: 1-4을 통해 ‘모범적인 리더’란 제목으로 "자기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고 기억될 수있는 존재가 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총무 이수행 장로의 광고 후 수도노회장 김응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와 인사는 대회장 신웅철 장로가 "우리는 한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두사람도 아닙니다. 우리는 세겹줄 이상으로 뭉쳐진 하나님의 군사요 하나님의 사명자입니다."라고 대회사를 한 후, 증경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격려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배원식 장로,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 전국주교 회장 정지선 장로, 전국주교수도권 회장 양일환 장로, 전국원로은퇴장로회 명예회장 박석환 장로의 축사, 준비위원장 남석필 장로의 환영사로 마쳤다.

저녁 7시30분에 드려진 은혜의 시간은 준비위원장 조성탄 장로의 인도 가운데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고문 김상윤 장로), '국내외 해외선교를 위하여'(해외선교위원장 유동근 장로), '서울ㆍ서북지역과 지노회 남전도회 부흥을 위하여'(증경 회장 임광수 장로) 특별기도 후 부회장 임긍호 집사의 기도, 군경복음화위원장 김덕현 장로의 성경봉독, 코알카리스 중창단의 특별찬양 후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본문 마 14:22-33을 통해 ‘두 번째 기적’이란 제목으로 "어떤 상황, 어떤 경우에서든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간절히 외치는 것이 두번째 이적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계 박노태 장로의 헌금 기도와 박순열 전도사의 헌금 특송, 선교헌금 전달식, 총무 이수행 장로의 광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날 오전에 드려진 폐회예배에서는 준비위원장 남석필 장로의 인도 가운데 총회 전 서기 전승덕 목사가 본문 요 4:14을 통해 ‘생수를 마셔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대회장 신웅철 장로의 폐회사,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특강 순서로 첫째날에 평강교회 윤하중 목사, 행복한 교회 최명일 목사, 둘째날에 드림교회 강병국 목사가 강의를 했고, 새벽기도회에서는 제110회기 총준위원장 한수환 목사가 본문 창 1:1을 통해 '엘로힘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공동취재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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