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지역의 전도와 선교
및 해외 선교를 위해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섬기겠다.”
이임사, 이임 회장 조형국 장로,
“영호남남전도협의회가 더
부흥하고 성장하길 기도하며
계속해서 잘 섬겨 나가자.”
설교, 광주대성교회 민남기 목사,
'구도자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영ㆍ호남남전도회협의회(회장 조형국 장로, 이하 영ㆍ호남 남전협)가 6월28일 오전 11시 대구북일교회(김대경 목사)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열어 정시호 장로(대구북일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조형국 장로(광주노회, 광주대성교회)의 인도 가운데 동대구남전도회 회장 이현근 장로의 표어제창, 명예회장 신영수 장로의 기도, 서기 김동권 장로의 성경봉독, 광주대성교회 민남기 목사가 본문 눅 19: 1-10을 통해 '구도자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계 고재형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총무 이만정 장로의 광고, 당회원 인사 후 대구북일교회 김대경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는 조형국 장로의 사회 가운데 내빈인사, 호남지역남전도회 회장 이선희 장로, 영남지역남전도회 회장 박영규 장로의 축사,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 회장 윤두열 장로의 환영사, 실무 임원에 대한 공로패 증정 후 주기도로 마쳤다.



3부 총회는 회장 조형국 장로의 사회 가운데 수석부회장 정시호 장로의 개회기도, 회장 신영수 장로의 인사, 서기 김동권 장로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록서기 이창우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이만정 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이의래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고재형 장로의 회계 보고, 회칙개정 후 수석부회장 정시호 장로를 신임 회장에 추대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계속해 이임 회장 조형국 장로는 “영호남남전도협의회는 두 지역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간절한 여망을 사명처럼 마음에 간직하고 비록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진리의 복음으로 하나 되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다. 앞으로도 영호남남전도협의회가 더 부흥하고 성장하길 기도하며 계속해서 잘 섬겨 나가자”라고 이임 인사를 했다.


계속해 신구임원교체, 회기 및 고퇴 이양, 휘장분배,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추대패 및 뺏지 증정) 후 잔무를 신임원들에게 맡기고 신임 총무의 광고 후 신임회장 정시호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한편 신임회장 정시호 장로는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영호남 지역의 전도와 선교 및 해외 선교를 위해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섬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영ㆍ호남남전도협의회 제3회 정기총회 임원 조직》
명예회장 : 조형국 장로
회장 : 정시호 장로
수석부회장 : 하태묵 장로(전북서, 들꽃교회)
총무 : 이창우 장로(경청, 상림교회)
서기 : 정상길 장로(광주, 서문교회)
회의록서기 : 정경남 장로(목포서, 목포주안교회)
회계 : 김효성 장로(대구중, 대구성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