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위드는 다음세대를 세우고
이웃을 섬기기 위한 공간이다."
노회장 신동선 목사,
'행복누림ㆍ행복나눔', 말씀전해

올해로 53주년을 맞은 대한교회(담임 윤영민 목사, 원로 김삼봉 목사, 서강노회)가 7월 5일 오후 2시에 「대한교회 센터위드 개관식」을 가졌다.






센터위드 개관 감사 예배는 담임 윤영민 목사의 사회 가운데 묵도, 기원, 찬양, 신앙고백, 찬송, 증경노회장 이대형 목사(성일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신동선 목사가 본문 행 1: 8을 통해 '행복누림ㆍ행복나눔'이란 제목으로 "대한교회 센터위드가 첫째, 예수님을 전하는 행복충전소가 되기를 바란다. 둘째, 다음세대가 예수님을 만나고 행복을 누리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셋째, 예수 안에서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직전노회장 김성원 목사(하늘소망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센터위드 개관 감사 및 축하는 담임 윤영민 목사의 사회 가운데 센터위드 특별 영상 시청 후 어린이 대표 인사, 건축위원장 여환호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담임 윤영민 목사의 건축 설계 집파트너스 대표 임성필, 건축 시공 일곡종합건설 대표 김신호, 일곡종합건설 소장 김덕호, 인테리어 SEM 디자인 대표 나상향에 대한 감사패 증정, 담임 윤영민 목사의 건축위원장 여환호 장로, 건축위원 최흥열, 김동수, 양덕섭, 장로, 김준영 안수집사, 건축감독관 고승창 장로, 최흥열 장로에 대한 공로패 증정, 증경노회장 최현강 목사(신월중부교회), 양천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서동원 목사(은혜교회), 이기재 양천구청장의 축사, 사회자의 광고, 찬양 후 담임 윤영민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담임 윤영민 목사는 "센터위드는 다음세대를 세우고 이웃을 섬기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센터위드는 지하 1층, 지상10층으로 건축되었고, 건평은 675평으로 2021년 11월 설계를 시작해 2025년 2월 14일 사용 승인을 받고 7월 5일에 개관하게 됐다. 지하 1층은 콘서트홀로 중고등부 예배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고, 지상 1층과 2층은 교인들의 문화와 교제 공간, 3층은 플레이존과 소그룹공간, 4층은 키즈카페, 5층, 6층, 7층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를 위한 공간, 8층, 9층, 10층은 교역자들을 위한 사택으로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