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위드는 '하나님과 함께',
'다음 세대와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공간이다."
"키즈카페가 안전하고
편안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되게 하겠다."
이기재 구청장,
"선뜻 공간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은 대한교회(담임 윤영민 목사, 원로 김삼봉 목사, 서강노회)가 7월 8일 오후 3시에 센터위드 지하 1층 콘서트홀에서 「서울형 키즈카페 양천구 신정4동점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류호정 양천구청 출생장려팀장의 사회 가운데 구립 무지개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공연(합창)후 개회선언을 하고 내빈소개와 경과보고를 했다.
계속해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인사를 하고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가 축사를 했다.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는 축사를 통해 "금번에 개관한 센터위드는 지하 1층부터 10층까지의 규모로 '하나님과 함께', '다음 세대와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공간이다. 어떻게 하면 다음세대와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이 될까 교회가 기도하다가 청소년 공간과 키즈카페를 하기로 하고 구청에 연락드렸더니 너무 좋아 하셨고 적극적으로 나서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어 키즈카페 개관에 이르게 되었다. 키즈카페가 안전하고 편안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난 주 센터위드 개관 예배에서 윤영민 목사님이 여기가 이제 우리 지역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 등을 공연할 수 있는 콘서트 홀이 될 것이다라고 소개를 해주셨는데 오늘 우리 무지개 어린이집 아이들이 첫 번째 공연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부분 교회들이 본당을 더 크게 증축하거나 더 잘 건축하려고 힘쓰는데 대한교회는 본당은 그대로 두고 센터위드를 건축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교육과 문화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마련해 주셨다. 특히 키즈카페를 개관하기 위해서는 땅이나 건물이 있어야 해 어려운데 대한교회가 선뜻 공간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센터위드는 지하 1층, 지상10층으로 건축되었고, 건평은 675평으로 2021년 11월 설계를 시작해 2025년 2월 14일 사용 승인을 받고 7월 5일에 개관하게 됐다. 지하 1층은 콘서트홀로 중고등부 예배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고, 지상 1층과 2층은 교인들의 문화와 교제 공간, 3층은 플레이존과 소그룹공간, 4층은 키즈카페, 5층, 6층, 7층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를 위한 공간, 8층, 9층, 10층은 교역자들을 위한 사택으로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