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더 그랜드호텔에서
개회예배, 총회장 김종혁 목사
전국영남인대회, 대표회장 권순웅 복사
폐회예배, 성림교회 진용훈 목사

제31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8월11일-1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대구 더 그랜드호텔에서 "개혁신앙으로 샬롬의 부흥을 이루자."를 주제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수련회 및 영남인대회」를 열었다.








첫째날 오후 2시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준비부회장 김경환 목사의 인도 가운데 묵도, 신앙고백, 찬송, 대구광역시장로회 수석부회장 조신기 장로의 표어제창, 증경상임회장 총회 회계 이민호 장로의 기도, 공동회장 허효권 목사의 성경봉독, 주다산교회 아이네스 영성중창단의 특송 후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본문 사 40:29-31을 통해 '비상의 신앙'이란 제목으로 “부르심의 무게를 붙잡고 말씀을 전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를 전해야 하며, 고난이 와도 목회를 완주하자.”라고 말씀을 전하고 ①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고문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 ②민족복음화와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하여(경북교직자 대표회장 권희찬 목사) ③샬롬의 부흥을 이루는 총회 준비를 위하여(영남서북협 대표회장 권기식 목사) 특별기도, 증경 총회장단 회장 김선규 목사, 명예회장 이승희 목사, 제110회 총회준비위원장 한수환 목사의 격려사, 영남협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 전국호남협 대표회장 이형만 목사, 중부협 대표회장 김종원 목사, 서북협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 서울협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 기독신문 이사장 장재덕 목사, 광신대 이사장 김용대 목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 총회 서기 임병재 목사, 총회군선교회 회장 박창식 목사의 축사, 사무총장 김성권 장로의 내빈소개, 사무총장 박철수 목사의 광고,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은혜의 시간(1)은 상임회장 조현우 장로의 인도 가운데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가 본문 삿 7: 1-2을 통해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지도위원 강태구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은혜의 시간(2)는 증경 상임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 가운데 명예회장 이승희 목사가 본문 욥 42: 1-6을 통해 '이제는 눈으로 주를 보나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실무회장 이양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국영남인대회는 상임회장 허은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총무 한민수 목사의 주제제창, 증경상임회장 김봉중 장로의 기도, 지도위원 김성오 장로의 성경봉독, 칼로스 플루엣앙상블의 특주 후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본문 마 6:31-34을 통해 '샬롬의 나라, 우선순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대구교직자 대표회장 이관형 목사의 환영사, 서기 김종운 목사의 선언문,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 증경 부총회장 권영식 장로, 증경 부총회장 류재앙 장로의 격려사, 증경 부총회장 신수희 장로, 부울경 대표회장 황한열 목사, 총준위 서기 박기준 목사, 사무총장 김성권 장로의 광고, 증경회장 김형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날 오전 9시20분에 드려진 폐회예배는 회록서기 피승민 목사의 인도 가운데 묵도, 찬송, 산서노회장 이권능 목사의 기도, 구미노회장 최문선 목사의 성경봉독, 영남 31개 노회장ㆍ서기 및 전국영남임원의 특송 후 성림교회 진용훈 목사가 본문 골 2:18-19을 통해 '누가 주인인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특별기도, 경품추첨, 사무총장 박철수 목사의 광고,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