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 1신』 제110회 총회, 천서위원장 임병재 목사, 남경기노회 천서 허락 놓고 총대들 토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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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총회 1신』 제110회 총회, 천서위원장 임병재 목사, 남경기노회 천서 허락 놓고 총대들 토론 중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5.09.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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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위원장 임병재 목사,
남경기노회 22개 당회
다른 2명의 천서위원,
남경기노회 18개 당회
대한예수교장로회 110회 총회가 개회된 충현교회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 110회 총회가 개회된 충현교회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 110회 총회가 4박5일 일정으로 9월22일 오후 2시에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시무)에서 개회됐다.

총회 서기 임병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김종철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찬양대의 찬양 후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직전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성찬예식은 전서기 김한욱 목사의 집례 가운데 증경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후 분병과 분잔을 하고 증경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성찬 예식 후 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개회를 선언했다. 회원 호명 후 천서위원장 임병재 목사는 서수원노회와 서광주노회를 제외하고 남경기노회를 포함한 나머지 노회의 천서를 허락했다.

천서위원장 임병재 목사는 남경기노회가 22개 당회라 밝히며 천서 허락을 주장했으나 다른 2명의 천서위원들은 18개 당회라 주장하고 있다.

이에 현재는 윤두태 목사, 박성수 목사, 김호철 남경기 증경노회장,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 오광춘 장로, 정창수 목사, 서만종 목사 등이 나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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