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대구 달서교회에 마스크, 소독제 등 코로나 19 구호용품 전달
박창식 목사, “지역 거점교회로서 여러 교회로 나눠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박창식 목사, “지역 거점교회로서 여러 교회로 나눠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대구 달서교회(담임 : 박창식 목사)가 극동방송에서 보내온 마스크, 소독제 등 코로나 19 구호용품을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구 지역 12개 교회에 나누어 주었다. 총회 정치부 서기이기도 한 박창식 목사는 "아무리 어려워도 지역 거점교회로서 여러 교회로 나눠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성실하게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전국적인 헌금으로 만들어진 만큼 잘 나누겠습니다. 지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용품은 극동방송이 3월초 진행된 특별 모금 생방송 '힘내세요'를 통하여 한국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보내준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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