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회 총회 의전분과장인 정신길 목사(교하대광교회)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이에 조문하고 위로하기 위해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을지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먼저 저녁 8시경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정신길 목사와 서대문교회 교역자로 시무하는 정민철 전도사를 위로했다. 이보다 앞서는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가 조문 위로했고, 동한서노회 노회원들, 총회 회계 남석필 장로, 직전 총회 회록 서기 김종철 목사, 총회 정치부장 김재철 목사, 직전 총회 정치부장 조승호 목사, 직전 총회 선관위 서기 김한욱 목사, 총회 농어촌부장 이철우 목사, 총회 출판부장 장성태 목사, 재경호남협 증경회장 이규섭 목사, 중서울노회 이상협 목사, 남서울노회장 정규재 목사, 서울중노회 이경석 목사, 전국장로회 부회장 이창원 장로, 동서울노회장로회 직전 회장 손정호 장로, 영동중앙교회 이계도 장로, 이 외에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조문 위로했고, 내일은 한수환 총준위원장 등 총준위원들이 조문 위로할 예정이다.

또한 증경 총회장 김종준 목사, 증경 총회장 오정호 목사,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 기독신문 이사장 장재덕 목사, 전국장로회 직전회장 오광춘 장로, 전국남전도회 회장 조형국 장로, 총회 전 회계 지동빈 장로, 이 외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조화를 보내 위로했다.

한편 조문은 9월29일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발인은 10월 1일이고, 장지는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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