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은샘교회에서
주례 조승호 목사
'부부는 믿음으로 승리한다', 말씀전해
많은 목사, 장로들 참석 축하
주례 조승호 목사
'부부는 믿음으로 승리한다', 말씀전해
많은 목사, 장로들 참석 축하

총회 정치부장과 총회세계선교회 부이사장과 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한 은샘교회 조승호 목사의 3남 조준영군의 결혼 예식이 9월27일 낮 12시30분에 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은샘교회당에서 드려졌다.



결혼예배는 주례 조승호 목사의 인도 가운데 예배 선언, 신랑 조민영 군과 신부 박승희 양의 입장, 찬양, 기도 후 주례자가 히 11:8-11을 본문으로 '부부는 믿음으로 승리한다'란 제목으로 "믿음으로 승리하는 가정이 되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신랑과 신부의 혼인서약, 성혼선포, 더빛 청년부의 축가, 양가부모 대표의 광고 및 감사 인사, 찬송, 축도, 신랑신부 인사, 신랑 신부 행진 순으로 마쳤다.


이 날 결혼감사예배에는 의산노회 노회원들과 서북협 목사와 장로, 전국과 재경호남협의회 목사와 장로, 전 총회 고시부장 김동관 목사, 전 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 행복한교회 이규섭 목사, 전 총회 회록 서기 큰빛교회 김종철 목사, 110회 총회 의전분과장 정신길 목사, 행복한 우리교회 조영기 목사, 이외 많은 목사 및 장로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또한 총회장 장봉생 목사,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이형만 목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조형국 장로, 직전 전국남전도회 회장 배원식 장로 등 기타 다수의 많은 목사, 장로들을 축하 화환을 보내 결혼 예식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결혼 예식을 드린 조승호 목사의 아들 조준영 군은 현재 회계사로 재직 중, 은샘교회애서 초등부 부장 집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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