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답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개회예배, 서영교회 한수환 목사
새벽기도회, 행복한우리교회 조영기 목사
폐회예배, 큰빛교회 김종철 목사
제12회기 서울ㆍ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조성탄 장로)가 10월29일~31일간 2박3일의 일정으로 중국 청도에서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역원수련회를 성대하게 가졌다.
29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청도에 도착하자마자 오후 3시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회장 조성탄 장로의 인도 가운데 묵도, 신앙고백, 감사 변정섭 집사의 표어제창, 찬송, 부회장 남석필 장로의 기도, 서기 정태남 장로의 성경봉독, 찬양 사역자 박순열 전도사의 찬양 후 제110회 총회준비위원장 한수환 목사(서영교회)가 본문 롬 11:36절을 통해 '언약 사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계 김덕현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찬송,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 한수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개회예배와 저녁식사 후에는 명월산 해간불야성을 돌아보고 서커스 관람을 했다.
30일 새벽 6시30분에 드려진 새벽기도회는 준비위원장 최동균 장로의 인도 가운데 묵도, 신앙고백, 부총무 라도철 집사의 표어제창, 찬송, 부회장 임긍호 집사의 기도, 부총무 전병철 장로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박순열 전도사의 찬양 후 전 총회 헌의부장 조영기 목사(행복한우리교회)가 본문 행 8: 1-8절을 통해 '주님의 뜻을 가장 잘 안 빌립'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부회장 이종석 장로의 광고, 찬송 후 설교자 조영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오전에는 대복도 센미애르 교회 외관 관광, 잔교(차창관광), 오후에는 청도시박물관, 찌모루 시장, 5. 4광장, 청도 올림픽요트경기장, 팔대관을 돌아 보고 유경 유람선에 승선해 청도의 야경을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저녁식사를 하고 전신 마사지로 둘째날 일정을 마쳤다.
31일 새벽 6시30분에 드려진 새벽기도회 및 폐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수행 장로의 인도 가운데 묵도, 신앙고백, 찬송, 부회장 최선용 장로의 기도, 부총무 박정수 장로의 성경봉독, 실무임원 부부 및 준비위원장 부부의 특송, 직전 총회 회록서기 김종철 목사(큰빛교회)가 본문 갈 6: 6-10절을 통해 '심고 거둠의 법칙'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장 조성탄 장로의 폐회사, 찬송,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 김종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중국 청도를 떠나기 전에는 마지막으로 칭다오의 명산으로 ‘해상제일명산’으로 불리는 청도 인근의 라오산에 가서 케이블카를 탄 후 중식을 하고 청도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이후 중국 청도 국제공항을 출발해 늦은 밤 11시가 넘어 인천국제공항 도착해 해산했다.
《취재 : 옥광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