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임원들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인사, 회장 김종원 목사
설교, 부회장 방성일 목사
하남교회, 이천은광교회 각각 1000만원 후원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회장 : 김종원 목사)가 11월19일 오전 11시30분 총신대 신대원(원장 : 강웅상 교수) 양지캠퍼스 백주년기념예배당에서 신대원 원우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제21회 후배사랑 의류 후원 행사」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94회, 주사랑교회)의 인도 가운데 예배로의 부름, 경배찬송, 신앙고백, 서기 이두형 목사(87회, 서인천제일교회)의 기도, 김찬우 원우의 특송, 부회계 황영아 교수(98회, 온천하교회)의 성경봉독 후 부회장 방성일 목사(84회, 하남교회)가 본문 삼상 16장13절을 통해 'One Thing, Just One Thing'이란 제목으로 "첫 번째 도미노가 중요하다. 다윗은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양을 지켰다. 그리고 그것이 쌓여 다윗은 골리앗을 이겼다. 애벌레로 살 것인가?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 것 인가?는 주어진 오늘을 잘 사는 것에서 좌우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장 김종원 목사(84회, 포곡제일교회)가 "「하겠습니다」가 아니라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여러분이 목회자로 성장해서는 후배들에게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를 했고, 총신대 박성규 총장은 "원우들이 선배님들의 의류와 함께 따뜻한 사랑도 입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고, 회계 김상기 목사(90회, 이천은광교회)의 광고, 명예회장 송영식 목사(81회, 함께하는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제21회 후배사랑 의류 후원 행사」는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의 진행으로 총동창회 회장 김종원 목사, 총동창회 명예회장 송영식 목사, 총신대 박성규 총장, 강웅상 총신대 신대원장 등, 임원들과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커팅식을 갖고 「제21회 후배사랑 의류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많은 신대원 원우들의 참여와 뜨거운 호응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된 「제21회 후배사랑 의류 후원 행사」를 위해 많은 동문이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했고, 특히 부회장 방성일 목사가 시무하는 하남교회와 회계 김상기 목사가 시무하는 이천은광교회에서 각각 1,000만원씩을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