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선물 손난로 2만여개 전달
설교, 회장 박창식 목사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영원한 난로이시다."
격려사, 총회 군경선교부장 최석우 목사
축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회장 박창식 목사)와 총회 군경선교부(부장 최석우 목사)와 가 12월 2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사랑의 선물 손난로 전달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총회군선교회 수석부회장 윤영민 목사의 인도 가운데 찬송, 총회군선교회 수석부회장 박장희 장로의 기도, 부회장 김민정 권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군선교회 회장 박창식 목사가 본문 사 41:10을 통해 '따뜻하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우리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외롭고 힘든 용사들과도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까이 계시며,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오늘 사랑의 선물 손난로 전달식을 통해 두려움 속에 있는 젊은이들의 마음이 녹아지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신 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손난로는 잠깐 따뜻해지다가 금방 식고, 일회용이며 순간적이지만,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영원한 난로가 되시는 분입니다. 영원히 따뜻하게, 우리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분이십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군경선교부장 최석우 목사의 격려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의 축사, 서기 김홍진 목사의 내빈 소개, 강원지회(지회장 김미열 목사)에 후원금 전달, 군목단 대표 중령 성동준 목사의 군목단 인사, 회계 이희중 장로의 재정보고, 수석 총무 황진수 장로의 광고 후 총회군선교회 증경회장 임흥옥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전달식은 사무총장 황성준 목사의 사회 가운데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기도 후 사무총장 이인순 장로의 전달 진행으로 총회군선교회 회장 박창식 목사가 군목단 대표 중령 성동준 목사에게 「사랑의 선물 손난로」를 전달하는 등, 수석부회장 윤영민 목사, 수석부회장 박장희 장로, 증경 회장 임흥옥 목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 군경선교부 부장 최석우 목사, 김충규 목사, 박규석 장로, 전원일 목사,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 울산지회, 부산지회, 전북지회, 충복지회, 서부지회, 남부지회가 56사단, 1공병여단, 9사단 29여단, 수방사1경비단, 1사단 11여단, 25사단 72여단, 8기동사단, 66사단 20기갑여단, 수기사단 16여단, 공군 155대대, 21보병사단 66보병여단, 7사단 5여단, 15사단 39여단, 15사단 50여단, 22사단 56여단, 3사단, 6사단 2여단, 공군항안단, 공군1전비, 공군본부, 해군잠수함사령부, 해병대연평교회에 사랑의 선물 손난로를 전달하고 총회 군경선교부 서기 김충규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