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연합예배, 4월12일 새문안교회에서 열려
코로나 19 사태로
100여명이 참석하는 제한적 연합예배로 진행
설교자는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로 정해져
코로나 19 사태로
100여명이 참석하는 제한적 연합예배로 진행
설교자는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로 정해져
한국교회 주요 23개 교단 교단장 및 총무들이 4월 1일 오전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기장 총회 주관으로 연석 회의를 열어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본래대로 4월12일 오후 3시 새문안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연기하자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 오히려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에 소망을 주기 위한 차원에서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100여명이 참석하는 극히 제한적인 형태로 진행되어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설교자는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로 정해졌다.
한편 이 날 모임에 인사차 방문한 문화체육관광부 최병국 종무실장은 한국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지원하겠으며, 또한 소형 교회들에 대하여는 행자부의 협조로 방역 물품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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