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깊이 파여 있습니다. 속히 저들을
치료해 주시고 상처를 싸매어 주시옵소서.
기독교의 생태계를 파괴하고자 하는
바이러스가 이 땅에도 가득합니다.
사탄의 세력들을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제 부활절 아침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주의 권세가 승리토록 하옵시고
차별금지법을 통한 모든 악법들이 물리쳐지고
공의가 강같이 흐르는 이 땅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봄은 완연하여 꽃마다 봉오리가 펴저 만개를 이루는데 저희들의 가슴은 아직도 엄동설한의 한겨울과 같이 얼어 붙어 마스크를 쓰고 차가운 가슴을 달래고 있습니다. 지구촌 구석구석마다 코로나 19의 공포와 위기 속에 이제는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 직장과 직장, 상점과 상점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우고 서로간 막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입을 막고 있고 얼굴을 가리우고 있나이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특별히 부울경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상처가 깊이 파여 있습니다. 속히 저들을 치료해 주시고 상처를 싸매어 주시옵소서. 코로나 19를 완전히 종식시키사 마스크를 벗고 웃는 얼굴, 미소짓는 입가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반기독교세력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지구촌에 창궐한 만큼이나 창궐합니다. 차별금지법을 가장하여 스며 드는 신천지와 같은 동성애,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근친상간, 아동성애, 수간, 동성혼, 이슬람의 샤리아법, 인권조례, 퀘어축제 등등 기독교의 생태계를 파괴하고자 하는 바이러스가 이 땅에도 가득합니다. 사탄의 세력들을 물리쳐 주시옵소서.
오늘날 4차 인공지능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되고 하나님 없이 과학만능으로 지상낙원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부활절 아침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사망권세를 깨치고 부활 승리하신 것 같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 주의 권세가 승리토록 하옵시고 차별금지법을 통한 모든 악법들이 물리쳐지고 공의가 강같이 흐르는 이 땅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소식, 참된 부활의 소식이 이 땅에 창궐토록 하여 주시옵소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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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화 목사
현 부천서문교회 담임.
현 제104회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위원장
현 기독신문 부이사장
현 GMS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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