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동노회가 제68회기 정기노회를 4월13일 오전 삼각산교회(담임 김병호 목사)에서 개회했다. 코로나 19 사태로 각 시찰별로 주요 총대들만 참석한 가운데 점심 식사도 하지 않고 예배 후 김병호 목사를 신임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주요 안건들을 신속하지만 은혜롭게 처리하고 마쳤다. 

한편 함동노회 김철중 목사는 차기 서북협 대표회장 취임이 예정된 상황이고, 이종철 목사는 제105회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 제186회 노회 조직 ◇

노회장 : 김병호 목사(삼각산교회),  목사부노회장 : 김일기 목사(은혜성산교회), 장로부노회장 : 정홍채 장로(현대우리교회)

서기 : 이상호 목사(강북새희망교회), 부서기 : 남성욱 목사(행복한교회)

회록서기 : 박종일 목사(경산글로벌교회), 부회의 서기 : 오에녹 목사(수원동문교회)

회계 : 이교엽 장로(고촌제일교회), 부회계 : 김상봉 장로(서울신흥교회)

총회 목사 총대 : 김병호 목사, 김철중 목사, 이종철 목사, 성기영 목사, 김 홍 목사,  김선익 목사

총회 장로총대 : 정홍채 장로, 김성대 장로, 이주완 장로. 나명주 장로, 송희호 장로, 공영출 장로

총회실행위원 : 김철중 목사(서울신흥교회)

◇ 파송이사 ◇

GMS파송이사 : 이종철 목사(두란노교회), 성기영 목사(성복제일교회) 기독신문 이사 : 김선익 목사(광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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