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노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 김충규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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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노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 김충규 목사 선출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4.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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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김충규 목사, 목사 부노회장 윤정우 목사,
목사 총대, 김충규, 박성규, 허은, 남건우, 이태영, 이진철, 신원욱.
장로 총대, 정인모, 이광재, 조평재, 배도열, 김한규, 유완석, 김성용.

허은 목사, 제105회 총회 부서기 출마 밝혀
"사랑과 공의, 겸손, 그리고 양보와 배려를 통한 화합하는
자세로 총회와 속한 교회들과 모든 구성원들을 성심껏 섬기겠다"

 

동부산노회 신임원 및 목사.장로 총대들 모습.(앞줄 중앙 신임 노회장 김충규 목사, 노회장 좌측 허은 목사 모습)
동부산노회 신임원 및 목사.장로 총대들 모습.(앞줄 중앙, 신임 노회장 김충규 목사, 노회장 좌측, 허은 목사 모습)

동부산노회가 4월20일 오전 10시 이삭교회당(담임 : 정진섭 목사 시무)에서 제190회 정기노회를 열어 신임 노회장에 김충규 목사(구서교회 담임), 목사 총대로 박성규 목사, 허은 목사 등을 선출하고, 행정보류를 했던 서문교회를 재가입시키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동부산노회 제190회 정기노회 모습
동부산노회 제190회 정기노회 모습
동부산노회 제190회 정기노회 모습
동부산노회 제190회 정기노회 모습
동부산노회 제190회 정기노회 모습
동부산노회 제190회 정기노회 모습
동부산노회 제190회 정기노회 모습
동부산노회 제190회 정기노회 모습
동부산노회 제190회기-191회기 신임원들 모습
동부산노회 제190회기-191회기 신임원들 모습

특히 이 날은 허은 목사(부산 동현교회)가 제105회 총회 부서기 출마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허은 목사는 제102회 총회 재판국장을 맡아 재판 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무리없이 깔끔하게 처리하여 눈길을 끌었고, 제103회 총회 현장에서는 목사, 장로 비율이 기형적으로 되어 있는 재판국을 바로잡기 위해 자진 사퇴하는 솔선수범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현재 허 목사는 특유의 온화함과 겸손함과 친화력으로 총회는 물론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등 여러 곳에서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다. 허 목사는 "총회를 섬길 기회를 주시면 사랑과 공의, 겸손, 그리고 양보와 배려를 통한 화합하는 자세로 총회와 속한 교회들과 모든 구성원들을 성심껏 섬기겠다"고 밝혔다.

동부산노회 제190회 정기노회 모습
동부산노회 제190회 정기노회 모습
동부산노회 노회원들 모습
동부산노회 노회원들 모습
총대로 선출된 후 감사 인사하는 박성규 목사와 허은 목사
총대로 선출된 후 감사 인사하는 박성규 목사와 허은 목사
노회에서 발언하는 허은 목사
노회에서 발언하는 허은 목사

 

◇제190회기 노회 조직◇

노회장 김충교 목사, 부노회장 윤정우 목사, 부노회장 정인모 장로,
서기 이우식 목사, 부서기 백인석 목사, 회록서기 홍석진 목사, 부회록서기 이성규 목사,
회계 이광재 장로, 부회계 김성용 장로.

목사 총대 : 김충규, 박성규, 허은, 남건우, 이태영, 이진철, 신원욱.
장로 총대 : 정인모, 이광재, 조평재, 배도열, 김한규, 유완석, 김성용.

 

허은 목사, 제105회 총회 부서기 출마 밝혀

제105회 총회 부서기 출마를 밝히는 허은 목사 모습
제105회 총회 부서기 출마를 밝히는 허은 목사 모습

제102회 총회 재판국장을 맡았던 허은 목사는 "총회를 섬길 기회를 주시면 사랑과 공의, 겸손, 그리고 양보와 배려를 통한 화합하는 자세로 총회와 속한 교회들과 모든 구성원들을 성심껏 섬기겠다"고 밝혔다.
허은 목사는 제102회 총회 재판국장을 맡아 재판 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무리없이 깔끔하게 처리하여 눈길을 끌었고, 제103회 총회 현장에서는 목사, 장로 비율이 기형적으로 되어 있는 재판국을 바로잡기 위해 자진 사퇴하는 솔선수범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현재 허 목사는 특유의 온화함과 겸손함과 친화력으로 총회는 물론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등 여러 곳에서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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