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회장 오정호 목사, ‘흡입력있는 그리스도인입니까?’ 말씀전해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회를 세우고 총회를 세워라’ 말씀전해
오범열 목사, 박순석 목사 특별기도회 인도
5월31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 중부협의회 모든 교회 참여 독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중부협의회(대표회장 문세춘 목사)가 5월20일 오전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총회영성회복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1부는 대표회장 문세춘 목사의 사회 가운데 증경부총회장 강의창 장로의 기도, 회록 서기 강희섭 목사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성가대와 김문기 장로 . 송원중 장로의 특송 후 증경회장인 오정호 목사가 골 4장12절-13절을 본문으로 ‘흡입력있는 그리스도인입니까?’란 제목을 가지고 “한국교회가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망가졌구나, 내려 앉았구나하는 소리를 듣지 않게 말씀과 성령의 감동을 받아 섬김과 봉사와 희생의 철학을 가지고 예수님의 신실한 종으로 쓰임받은 에바브라처럼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일꾼, 복음의 일꾼, 교회의 일꾼이 되어야 하며, 특별히 5월31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에 한국교회와 우리 총회와 중부협의회와 소속된 모든 교회들이 참여해 회복의 역사를 써가는, 그리고 이를 통해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달라지게 되기를 바란다”말씀을 전했다. 이어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의 인도로 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⑵. 총회를 위하여 ⑶. 총회학원을 위하여 특별기도 한 후 상임총무 윤익세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는 차기회장 박춘근 목사의 사회 가운데 상임회장 전은풍 장로의 기도, 부회록 서기 노두진 목사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박주옥 목사의 특송 후 부총회장이며 증경회장인 소강석 목사가 엡 4장11절-15절을 본문으로 ‘교회를 세우고 총회를 세워라’란 제목을 가지고 “코로나를 맞아 한국교회가 선제적 대응을 제대로 못해 위기를 자초했다고 진단하면서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이제 한국교회가 공적 사역에 대한 비전을 소유해야 하며 우리 총회도 희생과 헌신, 눈물 없는 교권싸움만 할 것이 아니라 리더쉽을 가지고 정치 총회가 아니라 한국교회를 통합하고, 교회 생태계를 지키는 일 등, 비전 총회, 정책 총회를 지향해 교회를 세우고 총회를 세워야 하며”, 특히 “5월31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에 모든 교회가 참여할 것”을 강조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서기 박순석 목사의 인도로 ⑷. 한국경제와 코로나 19 치유를 위하여 ⑸. 중부협의회를 위하여 ⑹. 세계선교를 위하여 특별기도 한 후 실무회장 신재국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정진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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