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세미나, 어린이 세례자의 성찬 참여 문제와 퀴어신학 다뤄
5월 29일 여성 안수 등 놓고 자체 세미나 갖기로
결과는 총회 때까지 비공개 원칙 유지하기로
5월 29일 여성 안수 등 놓고 자체 세미나 갖기로
결과는 총회 때까지 비공개 원칙 유지하기로
총회 신학부(부장 고창덕 목사, 서기 신종철 목사, 회계 신현철 목사, 총무 홍성현 목사)가 5월22일 오전 10시 총회회관에서 논문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기 총회 수임사항에 따른 연구’ 관련 건에 대한 자체 세미나를 가졌다.
이 날 자체 세미나에서는 어린이 세례자의 성찬 참여 문제와 퀴어신학이 다루어졌는데, 주제 자체가 총회 내에서 매우 민감한 관계로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하면서도 깊이 있게 진행됐다. 한편 신학부는 다음 주인 5월 29일에 여성 안수 등에 대한 자체 세미나를 갖기로 했고, 논의 결과에 대해서는 사안의 민감함과 중대성을 감안해 총회 때까지 비공개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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