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제일노회 교직자 총회, 회장 조대천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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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제일노회 교직자 총회, 회장 조대천 목사 선출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5.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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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천 목사, '그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는 자' 말씀전해

신임 회장 조대천 목사 인사말,
"내부적으로 화목과 친목을 위해 서로 더욱 사랑하고 격려하며, …겸손과 섬김의 마음을 갖고 살피겠다"

 

평양제일노회 제13차 교직자 총회 모습
평양제일노회 제13차 교직자 총회 모습

평양제일노회 제13차 교직자 총회가 5월26일 오전11시 원당서문교회(담임 조대천 목사)에서 열렸다. 조대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노길용 장로(분당중앙교회 시무)의 기도 후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가 시편37편27절-31절을 본문으로 ‘그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는 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안창운 목사의 광고, 양정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평양제일노회 제13차 교직자 총회 모습
평양제일노회 제13차 교직자 총회 모습, 신임 회장 조대천 목사, 최종천 목사 모습

이어진 2부 총회에서는 서기의 회원 호명, 회장의 회순채택, 회록서기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의 사업 보고, 회계의 회계보고, 회칙수정 후 교직자 신임 회장에 조대천 목사(원당서문교회 담임)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선출하고 신구임원교체를 했다. 신임 회장 조대천 목사는 “평양제일노회 교역자회가 내부적으로 화목과 친목을 위해 서로 더욱 사랑하고 격려하며, 특히 한국교회가 매우 어려운데,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돌아보아 관심을 갖고 격려하고 배려하는 교역자회가 되도록 겸손과 섬김의 마음을 갖고 살피겠다”고 인사한 후 모든 잔무는 신임원들에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한편 원당서문교회는 교직자회 총회를 준비하기 위해 당회를 한주 앞당겨 여는 등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교역자 회원들을 맞이하고 대접해 교역자 회원들을 기쁘게 했다.

 

평양제일노회 제13차 교직자 총회 모습
평양제일노회 제13차 교직자 총회 모습

평양제일노회 제13차 교직자 총회 조직

회장 조대천 목사(원당서문교회), 부회장 임계빈 목사(중앙단대교회), 나원주 장로(삼일교회), 서기 마영주 목사(기쁨의교회), 부서기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회록서기 김성택 목사(산위에교회), 부회록 김상록 목사(평강교회), 총무 이성회 목사(주님의교회), 회계 오명균 장로(중앙단대교회), 부회계 차춘성 장로(원당서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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