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워크샵 가져
상태바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워크샵 가져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6.09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회의 본질을 세우는 헌법' 말씀전해
발제자 1, 한국교회헌법문제연구소 박병진 목사
발제자 2, 중부산교회 신현만 원로 목사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누구나 봐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도록"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워크샵 모습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워크샵 모습

총회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위원장 박종일 목사, 서기 이창수 목사, 회계 조진연 장로)가 6월 8일 총회회관과 글래드호텔에서 1박2일로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워크샵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기 이창수 목사의 사회로 회계 조진연 장로가 기도한 후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행 6장 1절-7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본질을 세우는 헌법'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워크샵,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설교 모습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워크샵, 예배 모습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워크샵 모습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워크샵,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설교 모습

예배 후 진행된 워크샵은 위원장 박종일 목사의 사회 가운데 한국교회헌법문제연구소 박병진 목사와 중부산교회 신현만 원로 목사가 발제자로 참석했다. 박병진 목사는 발제를 통해 "1922년 웨스트민스트 헌법 번역판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골자이다."라고 했고, 신현만 목사는 "사람은 죽어도 헌법은 역사에 길이 남는다. 그런 소명감으로 헌법오낙자를 바로 하는 작업에 임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발제자의 워크샵 후 계속된 검토 및 연구 사항 정리 과정에서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헌법에 "구어체와 문어체가 섞여 있고, 주어가 모호하고, 띠어쓰기, 고어체나 사어들도 많고, 점의 유무에 의해 억지해석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아 누구나 봐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도록 힘썼다. 이제 남은 것은 105회 총회가 흔쾌히 받아 시행하는 일만 남았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워크샵, 위원장 박종일 목사 모습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워크샵, 위원장 박종일 목사 모습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워크샵, 서기 이창수 목사 모습
헌법오낙자검토특별위원회 워크샵, 서기 이창수 목사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110회 총회 의전분과장 정신길 목사 부친상 맞아, 총회장 장봉생 목사 외 많은 목사, 장로 조문 위로
  • 『예장 합동 총회 4신』 110회 총회, 소란 가운데 장봉생 총회장, 정영교 목사 ㆍ홍석환 장로 부총회장 당선 상정 및 공포, 서만종 목사 탈락, 서기 후보, 김용대 목사, 신종철 목사 추천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 교회 지도자 대회 포럼」 열어(둘째날)
  • 『예장 합동 총회 9신』 110회 총회, 은혜 가운데 파회
  • 『예장 합동 총회 10신』 김용대 목사, 110회 총회 서기 당선
  • 동한서노회, 110회 총회 파행 촉발시킨 '109회 총회 천서위 조사' 청원키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