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주제로 '세움(Planting)' 제시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엡 4장12절 “세움”
“코로나에 따른 반달리즘에 의해 한국교회가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교회를 세워야 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격려사, 총회 부서기 김한성 목사
축도, 자문위원 한기승 목사
3구도별로 40-50여명을 초청해 3차례 지역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오인호 목사, 부위원장 김재철 목사, 부위원장 김재철 목사, 서기 이규섭 목사, 회계 김용대 목사,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 주제로 '세움(Planting)'을 제시하고 전체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출발했다.
위원장 오인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회계 김용대 목사의 기도에 이어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엡 4장12절을 본문으로 “세움”을 주제로 “코로나에 따른 반달리즘(vandalism)에 의해 한국교회가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교회를 세워야 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말씀을 전했고 총회 부서기 김한성 목사의 격려사 후 자문위원 한기승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된 위원장 오인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위촉식에서는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전체 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제105회 총회 주제를 선언하고 로고를 공개하였고, 각각의 위원들과 자문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하여 총무 박용규 목사가 정책을 발표하고,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정책 방향 제시를 통해 1. 표어(슬로건)로 ⑴. 신앙의 본질을 리셋하고 세움(Planting). ⑵. 교회 세움(Church Planting). ⑶. 총회 세움(General Assembly Planting)을 제시하였고, 2. 코로나를 대비한 철저한 총회 진행 준비. 3. 총회 정책 및 방향성. ⑴. 미래전략발전위원회(5년 상설화). ⑵. 총회 위기관리대응위원회 조직. ⑶. 총회 화해조정위원회 연장. ⑷. 교단 교류. ⑸. 반기독교대응위원회 통합과 명칭 수정. ⑹. 총회은급재단 가입시. 4. 총회 행사. ⑴. 총회 역사 다큐멘터리. ⑵. 합동.개혁 통합 15주년 감사예배. ⑶. 총회 105주년 기념 행사. ⑷. 기타 등을 제시했다.
이 날 전체 회의에서는 105회 총회 방향성을 알리고 교단의 밑바닥 정서를 파악하기 위해 3구도별로 40-50여명을 초청해 지역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호남.중부는 7월20일, 부울경은 7월21일, 서울.서북은 7월22일에 예정됐다.
한편 총준위 조직이 공개된 후 전국장로회연합회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강대호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차기회장 박요한 장로, 대구경북장로회 회장 동현명 장로 등이 추가로 총준위원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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