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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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7.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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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총회 1박2일에 따른 일정과 공백 문제 관심
총회 일정과 회무는 헌법과 규칙따라 총회장과 총대들이 결정할 사항
코로나19에 따른 플랜 1, 플랜 2, 플랜 3 등도 준비

한국교회 생태계 황폐화, 코로나 19 정국
특히 반달리즘, 코로나19 사태, 온라인 예배
확산으로 인해 집합 예배에 어려움에 적극 대처하여
신앙의 본질을 리셋하여 새롭게 세우며, 예배 회복 촛점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오인호 목사, 부위원장 김재철 목사, 서기 이규섭 목사, 회계 김용대 목사, 총무 박용규 목사, 이하 총준위)가 10일 오후 3시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기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부위원장 김재철 목사의 기도와 임원소개에 이어 위원장 오인호 목사가 회견문을 발표했다.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오 목사는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가 현 부총회장이자 제105회 총회장 후보인 소강석 목사가 앞으로 펼치게 될 정책들을 반영해 “총회 주제로 '세움(Planting)'과 그 로고를 공개하고 본격 출발했다. 이는 평소 한국교회 생태계가 황폐화되고 특히 반달리즘, 코로나19 사태, 온라인 예배 확산으로 인해 집합 예배에 어려움에 적극 대처하여 신앙의 본질을 리셋하여 새롭게 세우며, 예배 회복을 위해 이번 제105회 총회 주제를 ‘’세움‘으로 정하고 총회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면서 “모든 에너지를 통합해 ‘세움’이라는 주제와 한 방향으로 가는 정책이 반영되는 총회를 위해 총준위가 일하게 될 것이고, 전국 5개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현안과 헌의 내용을 부총회장께서 경청하고 동시에 105회 총회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과 협력을 구할 것이다. 또한 총준위는 총회가 개혁주의 신학의 토대 위에 감동적이며, 물결처럼 흐르도록 준비하고 있고, 지난 회기 도입된 전자투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이어진 기자 질의에서는 당일 오전 기독신문에 실린 “제105회 총회, 이틀로 단축한다”는 기사에 맞춰졌다. 국민일보 기자의 1박2일 단축에 따른 일정과 공백에 질의에 대해 박용규 목사는 사견임을 전제로 “1박2일은 물리적으로 매우 짧기에 총회장과 임원 선거, 정치부, 헌의부, 재판국, 각부 상비부 등이 이에 대비해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고 총회 후 공백 문제는 총회 실행위를 가동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위원장 오인호 목사 등 위원들은 이러한 견해들이 사견임을 재차 강조했다.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또한 총회 일정 단축과 관련해 총회 일정은 헌법과 규칙에 따라야 한다는 질의에 대해 위원장 오인호 목사는 “총준위는 총회가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제 시간, 제 장소에서 개회되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원칙적으로 주어진 것, 내려진 것, 결정된 것, 지시된 사항만 처리하며 총회 일정과 회무는 총준위에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 총회 때 총회장과 총대들이 결정할 사항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에 따른 플랜 1, 플랜 2, 플랜 3 등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회준비위위원회 회견문 전문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위원장 오인호 목사 모습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 기자회견 위원장 오인호 목사 모습

 

총회준비위원회는 지난 6월11일 총회 주제로 '세움(Planting)'과 그 로고를 공개하고 준비위원들에 대한 위촉패를 수여한 후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105회 총회 주제로 제시한 ‘세움’은 현 부총회장이자 제105회 총회장 후보인 소강석 목사가 앞으로 치게 될 정책들이 반영됐다. 평소 한국교회 생태계가 황폐화되고 전통적 신학으로 형성된 신앙이 무너지는 현실을 너무 안타깝게 여기던 중, 현실을 바라만 볼 순 없기에 총회가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주제이다. 한국교회는 특히 반달리즘으로 인한 신앙의 파괴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까지 발생하여 집합 예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온라인 예배에 대해 일부이기는 하지만 성도들 가운데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이 같은 현실에 적극 대처하여 신앙의 본질을 리셋하여 새롭게 세우며, 주님의 몸된 교회로 하여금 예전 중심의 교회와 예배의 회복을 통해 교단 공동체의 비전을 세워 나가려는 의도에서 이번 제105회 총회 주제를 '세움‘으로 정하고 총회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제105회 총회에서는 교단의 모든 에너지를 통합하여 찬란한 미래를 열어가고 총회 구성원들과 함께 교단 비전을 공유하며,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진력하고자 한다”며 “‘세움’이라는 주제와 한 방향으로 가는 정책이 반영되고, 그러한 총회가 되도록 총회를 위해 총회준비위원들이 세워졌고, 법률·행정적 자문을 받으며 총준위가 일하게 될 것이다. 총준위는 총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손님을 맞이하는 자세로 준비하고, 총준위원들을 각 분과팀장과 위원을 배분하였고 총회를 앞두고 대전, 호남, 영남, 서울, 서북 등 전국 5개 권역별 간담회를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갖고 지역별 헌의 내용을 부총회장께서 경청하는 동시에 105회 총회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과 협력을 구하고자 하는 의미이다.

지난 104회 총회가 도입한 전자 투표를 105회 총회에서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총회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 다만 현재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정국이 되어 사회 각 분야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고, 8일 중대본의 정규예배 외 모임을 금지까지 하는 실정 때문에 혹시 모르는 사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총회 일정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총회장과 총대들이 결정할 사안이지만 오늘 오전 총회장님께서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총회 일정을 1박 2일로 축소 진행하겠다고 발표하신 걸로 안다. 준비위도 그에 맞춰 모든 회무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하겠다.

총준위는 총회가 차질없이 원할하게 개회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총준위 자문들과 위원들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제105회 총회 준비위원장 오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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