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통일준비위원회 서기인 황재열 목사가 7월10일 오후 2시 서대신교회에서 열린 부산노회 제190회 2차 임시노회에서 만장일치로 총회 경목부장에 추천됐다. 총회 경목부장에 추천된 황재열 목사는 "이념으로 국론이 분열되어 가는 현실에서 우리 국민들이 의지하고 힘이 되는 경찰 가족 15만명을 복음과 함께 건강하고 소망이 되는 국민의 지팡이로 만들고 복음화를 목적으로 힘쓰고 준비하며 기도한다"고 추천 소감을 밝혔다.

황재열 목사는 경북 청송이 고향으로 고교 시절 체육 특기생으로 체대에 갈 때 몹시 심한 병이 들어 투병 생활을 하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체험을 가지고 있고, 북한 선교에 관심이 많아 고신대학원에서 북한선교에 관한 논문을 썼으며 현재 통일준비위원회 서기와 경목부 실행위원을 맡고 있다. 총회와 노회와 연합회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황재열 목사는 두루두루 다방면에 발이 넓고 강한 추진력으로 유명하다. 
 

■주요 약력■

(현)부산세광교회 담임

(전) 총회 실행위원
(전) 해외복구특별위원
(전) 감사부원
(전) 교육부 임원
(전) 제104회 총회준비위원
(전) 부울경교직자회 대표회장
(전) 전국영남협의회 감사

(현)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현) 기독신문이사로
(현) 통준위서기로
(현) 경목부 실행위원으로
(현) 총신신학대학원 총 동창회 제15대 후원이사장
(현) 한국 군선교회 부산지회장
(현) 총회 이만교회운동 부산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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