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김종준 목사, '함께 합시다' 말씀전해
부장 하종성 목사, 환영사, '브니엘의 축복'을 받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경목부(부장 하종성 목사, 서기 최수철 목사, 총무 최석우 목사, 회계 박종의 장로)가 '2020 총회 경목수양회'를 7월13일부터 15일까지 '브니엘의 축복'(창32:29-30)을 주제로 양양 솔비치리조트에서 열었다.
13일 오후 4시 경목부장 하종성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총무 최석우 목사의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골 4: 7-12을 본문으로 '함께 합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의 축사, 서기 최수철 목사의 광고, 경목부 임원들의 인사에 이어 부장 하종성 목사가 "경찰 선교와 목회를 하시다 본 수양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이 세상과 사람만 보며 실망하기 보다 예배와 자연과의 교제를 통해 재충전하시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브니엘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하고 김정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 식사 후 드려진 저녁집회는 경목부 서기 최수철 목사의 인도로 김중남 목사 (파도교회 담임)의 기도, 회계 박종의 장로의 색스폰 특주 후 계산교회 김태일 목사가 롬 8:18-28을 본문으로 '우리가 들어야 할 세가지 소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서기 최수철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와 이건우 목사 (영원한 교화 담임)가 특별기도를 하고 축도로 마쳤다.
15일 새벽까지 계속되는 수양회는 이용철 목사 (영문교회 담임), 민찬기 목사 (예수인교회), 김용대 목사 (영광대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귀한 은혜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이승만 별장, 화진포, 설악산, 동명항 등에서의 관광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