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재정으로 5개 교회 지원
지원대상에서 빠진 교회는 차기에 우선적으로 지원
화재로 의식불명 상태인 강병구 목사 측에도 위로금 전달
지원대상에서 빠진 교회는 차기에 우선적으로 지원
화재로 의식불명 상태인 강병구 목사 측에도 위로금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구제부(부장 : 나기철 목사, 서기 : 박순석 목사, 회계 : 홍승복 장로, 총무 : 나은영 장로)가 30일 오후 4시에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총회에서 추가로 지급된 재정으로 순번에 따라 인천노회 광음교회(장명숙 사모), 전북서노회 김제화평교회(김진명 목사), 서중노회 새생명교회(박봉얼 목사), 인천노회 예향교회(엄승주 목사), 충북노회 사랑의 새에덴교회(채형기 목사) 등, 5개 교회를 지원키로 했고, 지원 대상에서 빠진 나머지 구제 대상 교회들에 대해서는 차기에 우선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한편 구제부는 임원회 전날인 29일에 총회장 김종준 목사를 비롯해 총회 서기 정창수 목사, 총회 회계 이영구 장로와 함께 사택 수리 중 화재로 의식불명 상태인 강병구 목사가 시무하는 시흥 거모동 평서노회(노회장 박종걸 목사) 그루터기 교회를 찾아 강병구 목사의 딸 강○○양을 위로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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