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감사부, 정기감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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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감사부, 정기감사 시작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8.1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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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7일부터 21일까지 일정
비대면 원칙, 문제 발견될 경우 대면감사 전환
차기 회기에서 총회 임원들에 대한 감사 가능토록 감사규정 개정
재판국, 판례집 필요성 역설
감사부 자료, 최소 5년 이상 보존 추진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부장 박춘근 목사 모습

총회 감사부(부장 : 박춘근 목사, 서기 : 태준호 장로, 회계 : ○○○ 장로, 총무 : 동현명 장로)가 8월17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정기감사를 시작했다. 18일과 19일은 총회본부에서 총회본부, 상비부, 특별위원회, 기타 기관을 대상으로 20일과 21일은 총신대와 GMS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서기 태준호 장로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서기 태준호 장로 모습

첫날인 18일에는 오전 10시30분에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와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를 드리고 이어 감사부장 박춘근 목사의 인사말과 서기 태준호 장로의 감사 기준과 방침에 대한 발언이 있은 후 감사가 시작됐다. 이번 정기감사는 코로나 19의 재확산에 따라 가급적 피감사기관에서 각각 한 명씩만을 출석시켜 진행하기로 했고 나머지 출석자들은 별도의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필요시 감사장에 합류하기로 했다. 언론사 기자들도 이 원칙에 따라 1-2명씩 교대로 취재를 허락키로 했다.

 

감사부 정기감사, 총무 동현명 장로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총무 동현명 장로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장 박춘근 목사는 이번 정기감사는 코로나 19의 재확산에 따라 가급적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되 문제가 발견될 경우 대면감사로 전환키로 했고, 중요 감사의 경우에는 대면 감사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또한 특별헌금은 사업진행이나 결과 보고서가 없는 경우 전액 상환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고, 제104회기 총회장을 포함한 현 회기 총회 임원들에 대한 감사는 현 회기에서 할 수 없도록 감사 규정을 만들 계획이지만 다음 회기인 제105회 회기 감사부에서는 제104회기 총회 임원들에 대한 감사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만들 계획이며, 이를 위해 감사 자료를 작성해 차기 감사부에 넘겨 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감사에서는총회본부나 피감 기관들의 재정 지출에 있어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 규모나 참석자가 줄었음에도 재정 지출이 줄지 않은 경우 이를 중점적으로 자세히 살펴 볼 것이고, 이번 정기감사 이후로는 가급적 모든 재정 지출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화해중재위원회가 처리한 일부 건에 대한 특별 감사 의지를 보였고, 재판국에 있어서는 재판의 일관성과 형평성을 위해 판례집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감사부 자료도 최소 5년 이상은 보존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감사부, 정기감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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