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월) 오후 1시에 시작되어 5시에 폐회
생중계 동영상 송수신이 가능한 전국 36개 교회에서 온라인으로 회무 진행
9월 21일 총회 폐회 후에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각 부·위원회별로 순차적으로 분산 회집해 조직 구성 및 헌의안을 심의
생중계 동영상 송수신이 가능한 전국 36개 교회에서 온라인으로 회무 진행
9월 21일 총회 폐회 후에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각 부·위원회별로 순차적으로 분산 회집해 조직 구성 및 헌의안을 심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105회 총회가 온라인 회의으로 9월 21일(월) 오후 1시에 시작되어 5시에 폐회한다. 코로나19의 국내 재확산으로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돼 1500명의 총대가 한 장소에서 모일 수 없게 된 상태에서 온라인 총회 진행은 총회 임원회가 선택할 수 있는 사실상의 유일한 해법이었다.
제105회 총회는 도림교회(정명철 목사 시무)를 회무 진행 중앙센타로 삼아 총회 신·구 임원들과 영등포노회 소속 총대, 회무 자문단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해 회무를 진행하고, 생중계 동영상 송수신이 가능한 전국 36개 교회에서 총대 인원을 최대 50인으로 한정해 1~3개 노회에 가능한 근거리 교회를 회집 장소를 배정해 참석해 총회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연결해 온라인으로 회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1일 총회 폐회 후에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각 부·위원회별로 순차적으로 분산 회집해 조직 구성 및 헌의안을 심의하고 그 결과를 총회 임원회에 보고하는 방식으로 회무가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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