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총회 선관위, 기독신문 사장 모두 탈락시켜
상태바
충격, 또 충격, 총회 선관위, 기독신문 사장 모두 탈락시켜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9.07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독신문 사장 입후보자 모두 탈락 충격
선관위, 총회장에 해당 지역구도 총회실행위원들 소집해 새로운 후보 추천 요청하기로

 

총회 선관위 모습(자료 사진)
총회 선관위 모습(자료 사진)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이승희 목사)가 목사 부총 후보와 장로 부총 후보를 탈락시켜 충격을 준데 이어 9월 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15차 전체회의를 열어, 기독신문 사장 입후보자였던 이이복 장로(성남노회, 성남제일교회)를 탈락시키고, 최무룡 장로(경일노회, 염창중앙교회)의 재심 청원도 기각했다. 선관위는 두 입후자 모두 선거규정 제26조 2항에 저촉이 된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기독신문 후보는 공석이 됐고, 총회 선관위는 선거규정 제25조 4항에 의거 새로운 후보를 추천해 달라고 총회장에게 요청하기로 했다. 선거규정 제25조 4항에 따르면 "당회기 년도 9월 1일 이후에 단일후보(총회 임원 후보나 기관장)의 유고나 등록취소발생으로후보자가 없을 때에는 총회장은 해당 지역구도에 속한 총회실행위원들을 소집하여 그 지역에 속한 총대들 중 후보자를 추천받아 선거를 진행"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전국CE, 99차 하기대회 열어
  • 전국남전도회, 필리핀 마얀똑 사랑의교회 헌당예배 드려
  • 제110회기 총준위, 대구목자교회에서 제2차 전체회의 가져
  • 장봉생 목사, 제110회 총회, 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 마쳐
  • 고광석 목사, 제110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 마쳐
  • 「제7회 북한교회 개척포럼」, 총신대에서 열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