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총회 교육부장 배재군 목사 당선 소감
상태바
제105회 총회 교육부장 배재군 목사 당선 소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9.29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교회 교육은 자의든 타의든 변화되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

어려운 것은 틀림없는 사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지혜를 모으고 반드시 방법을 찾아야

 

제105회 총회 교육부장 배재군 목사 모습
제105회 총회 교육부장 배재군 목사 모습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상황으로 한국교회가 쓰나미같은 위기를 맞은 참으로 어려운 때에 제105회기 총회 교육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먼저 직분을 맡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또한 매우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두려움을 느낍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고 세우기 위해 교회 교육은 자의든 타의든 변화되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금 대면하고 있는 상황들이 어려운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거나 포기치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지혜를 모으고 반드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물론이고 모든 교육부원들이, 나아가 모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도 함께 마음과 뜻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끝으로 추석 연휴를 맞아 하나님께서 풍성한 복과 평강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민 6:24-26

 

제105회 총회에서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와 함께 한 배재군 목사 모습
제105회 총회에서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와 함께 한 배재군 목사 모습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에서의 배재군 목사 모습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에서의 배재군 목사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현 광신대 법인이사장ㆍ농어촌부장을 역임한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아들 결혼예식 드려
  • 2025년 강도사 고시 합격자 발표, 합격률 81.9%로 461명 합격
  • 한국전쟁 75주년이 남긴 숙제, 북한 억류 국군 포로 송환
  • 2025년도 강도사 고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실시
  • 제55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체육대회 열어
  • 꿈꾸는DMZ, 「제1회 꿈꾸는 DMZ엑스포」 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