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을 대리해 서기 김한성 목사가 소집 후 예배 인도
위원장 김정호 목사
"세계의 신학 조류는 개혁신학과는 정반대의 길로... 이러한 때에 개혁신학의 확산과 유지를 위하여 전 세계의 건전한 개혁신학적 주요교단과 연합, 교류하는 일은 매우 시의적절... 위원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
위원장 김정호 목사
"세계의 신학 조류는 개혁신학과는 정반대의 길로... 이러한 때에 개혁신학의 확산과 유지를 위하여 전 세계의 건전한 개혁신학적 주요교단과 연합, 교류하는 일은 매우 시의적절... 위원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
총회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가 10월27일 오후 3시30분에 총회회관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이 날 첫 모임은 소집권자인 총회장을 대리해 서기 김한성 목사가 예배를 인도한 후 절차에 따라 위원들의 동의와 재청을 거쳐 김정호 목사를 위원장으로 세웠다. 위원장에 선임된 김정호 목사는 "본 교단의 확고한 신학적 입장이 개혁신학인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계의 신학 조류는 신학적 다원주의로 질주하며 개혁신학과는 정반대의 길로 칟고 있는 것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러한 때에 세계 개혁신학의 주요 보루인 우리 총회가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를 조직하여 개혁신학의 확산과 유지를 위하여 전 세계의 건전한 개혁신학적 주요교단과 연합, 교류하는 일은 매우 시의적절한 사업이라 생각하며 이 일에 위원장으로써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기도와 여러 가지 조언으로 도와주심으로 이 귀한 사역이 진일보하기를 앙망할 뿐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원장에 추대된 김정호 목사는 위원들의 동의와 제청을 거쳐 임원들과 자문위원들을 선임했다.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조직
위원장 : 김정호 목사, 부위원장 : 김한욱 목사, 서기 : 김종혁 목사, 회계 : 김호겸 목사, 총무 : 정판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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