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장로대학교육원이 11월 14일 서울 장성교회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예배를 드리고 출범했다.

먼저 총무이사 이광복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이사장 문광선 장로의 기도, 사나베중창단의 특송 후 원장 서창원 교수가 고전 12:18-20을 본문으로 ‘보배롭고 존귀한 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장성교회 김재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축하순서는 이사장 김덕용 장로의 인사, 서기이사 표유현 장로의 경과보고,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철중 목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오용 목사의 격려사, 기독신문 최무룡 장로, 수도권장로회 회장 정병영 장로의 축사, 장성교회 원로장로 맹금용의 환영사, 원장인 총신대 서창원 교수의 현황보고를 끝으로 폐회하고 총신신대원 안은찬 교수가 ‘장로직의 존엄성과 위엄성’을 주제로 개원특강을 했다.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