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기 예산 내역과 사업계획, 그대로 받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대책
다문화 가정과 동성애 반대 대책
소록도를 포함한 한센인(IDEA) 지원
전국장애인선교연합회 지원에도 관심을 갖기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대책
다문화 가정과 동성애 반대 대책
소록도를 포함한 한센인(IDEA) 지원
전국장애인선교연합회 지원에도 관심을 갖기로
총회 사회부(부장 윤영민 목사, 서기 김종식 목사, 회계 박영수 장로, 총무 김기성 목사)가 17일 오전 11시에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로 모였다. 이 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사회부의 제105회기 예산 내역과 사업계획들을 살펴 보고 그대로 받았다. 제105회기 사회부는 금번 회기에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대책과 다문화 가정과 동성애 반대 대책, 소록도를 포함한 한센인(IDEA) 지원, 전국장애인선교연합회 지원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로 했고, 이와 함께 저출산·고령화 사회(Low fertility·Aging society)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대책, 다문화 가정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세미나 등도 개최하기로 했다. 제105회기 사회부의 예산은 총 6,100만원이다.
앞서 부장 윤영민 목사(대한교회 담임)는 제105회기 사회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인한 동성애, 가정을 무너지게 만드는 낙태금지법 폐지, 간통법 폐지, 시민교육을 빙자한 편향적인 인권의 강조를 통하여 기독교 세계관을 무너뜨리려 하는 등, 기독교 정체성과 사회적인 문제가 충돌하고 있는 때에 이런 부분에 관하여 총회의 개혁신학과 신앙을 중심으로 잘 대처하여 한국교회의 위상과 복음이 바로 서도록 앞장 서겠고,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탈북자, 다문화 가족, 한센인들을 향한 지속적인 사역을 확장하면서 섬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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