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개혁연대가 1월27일 오전 뚝섬로 행복한교회(이규섭 목사 시무)에서 ‘2021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가졌다. 관서노회 주진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신년감사예배는 경성노회 장일권 목사의 기도 후 동서노회 김보석 목사가 수 1: 5-6을 본문으로 “ 매우 힘들고 어려울 때이지만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 중심으로 단결하고 뭉쳐서 난관을 헤쳐 나가자”라고 말씀을 전했고, 이어 대전중부노회 김근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이규섭 목사의 사회 가운데 서로 인사를 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고, 신년하례회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함께 오찬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코로나 상황으로 노회별로 한 명 내외의 극히 제한된 인원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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