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이재천 장로, 신년사
“재경호남장로회에서 전국장로회, 총회,
서울지구장로회를 이끌어 가는 분들이
많이 나오도록 힘을 모으자”
김종택 목사, ‘사정을 알아주는 사람’ 말씀전해
김상현 목사, 격려사
"항상 호남인으로서 부끄러움이 없도록 "
“재경호남장로회에서 전국장로회, 총회,
서울지구장로회를 이끌어 가는 분들이
많이 나오도록 힘을 모으자”
김종택 목사, ‘사정을 알아주는 사람’ 말씀전해
김상현 목사, 격려사
"항상 호남인으로서 부끄러움이 없도록 "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경호남장로회(회장 이재천 장로)가 2일 오전10시30분에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2층 네오트로에서 ‘2021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명예회장 염채화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의 기도, 서기 양우식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특송 뒤 발안제일교회 김종택 목사가 빌 2:19-30을 본문으로 ‘사정을 알아주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무 이창원 장로의 광고, 김종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이창원 장로의 사회로 먼저 회장 이재천 장로가 “2021년 새해를 맞아 모든 회원들이 형통하시기를 바라며, 재경호남장로회에서 전국장로회, 총회, 서울지구장로회를 이끌어 가는 분들이 많이 나오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신년사를 했고, 이어 전국호남협의회 증경회장 김상현 목사가 “지금까지 고향을 잊어 본 적이 없다. 항상 호남인으로서 부끄러움이 없도록 살아 왔고, 또한 “목적이 좋으면 방법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과 언제나 축복의 통로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살아 오고 있다”고 격려사를 했다. 계속해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의 격려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 장로,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임도영 장로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3부는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명예회장 정채혁 장로의 마침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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