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란 제목으로 말씀 전해
대회장 윤삼중 목사, 모두가 행복한 축제, 축복하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되기를
대회장 윤삼중 목사, 모두가 행복한 축제, 축복하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되기를
제24회 대구지역8개노회 목회자 친선체육대회가 동대구노회(노회장 윤삼중 목사) 주최로 10월8일(화) 대구시민운동장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준비위원장 이창형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엡6:23-24를 본문으로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평안과 믿음'을 가져야 하며 거기에 머물지 말고 그것이 '사랑의 열매'로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며 말씀을 전했다.
대구지역8개노회 목회자들은 대회장 윤삼중 목사의 “승자와 패자가 없고 서로를 향한 비난과 조롱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축제, 축복하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대회사 후 배구, 족구, 줄다리기 등의 종목을 놓고 경기를 통해 친선을 도모하였다. 이 날 끝난 목회자 친선체육대회에서는 배구와 족구에서 우승하고 줄다리기에서 준우승한 대구노회가 종합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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