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사명자로 다듬어 가라' 말씀전해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직전 고시부장 강재식 목사, 군목부장 최상호 목사
고시 및 면접, 25명 전원 합격
고시 합격자들은 대위로 임관
'사명자로 다듬어 가라' 말씀전해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직전 고시부장 강재식 목사, 군목부장 최상호 목사
고시 및 면접, 25명 전원 합격
고시 합격자들은 대위로 임관
총회 고시부(부장 김상현 목사)가 2월23일 오전 9시30분 총회회관에서 '2021년도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를 치렀다. 고시에 앞서 부장 김상현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총무 이기봉 목사가 기도하고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욘 1:1-3을 본문으로 '사명자로 다듬어 가라'란 제목으로 "사명자가 다듬어지지 못했을 때 가는 곳이 물고기 뱃속이었다. 사명자는 자신의 사명으로 다듬어져야 한다. 잘 다듬어져서 존귀하게 쓰임받는 우리 교단 군목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직전 고시부장 강재식 목사, 군목부장 최상호 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서기 박용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에는 강도사 고시와 면접이 이어졌다. 이번 고시에는 1학년생 11명(필기 시험, 조직신학, 교회사, 헌법(정치))과 3학년생 14명 등 총 25명(면접)이 응시했으며 전원 합격했다. 한편 본 교단 군목 강도사 후보생들은 고시 합격 후 대위로 임관되어 군목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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