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총회, 상소와 소원 건 집중 심리
경서노회와 평남노회 고소 건, 화해조정소위 구성
제105회기에서는 재판국에 올라 온 건.
판결 전, 총회화해조정위원회로 갈 수 없다.
경서노회와 평남노회 고소 건, 화해조정소위 구성
제105회기에서는 재판국에 올라 온 건.
판결 전, 총회화해조정위원회로 갈 수 없다.
총회 재판국(국장 : 정진모 목사)이 3월 4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전원회의를 갖고 제105회 총회에서 수임된 상소와 소원 건들을 전체적으로 심리했다. 재판국은 지난 2월 회의에서 정부의 코로나 거리두기에 따라 재판국 재판 업무 진행에 차질이 있음을 감안해 먼저 임원들이 수임된 건들을 분담해 세밀하게 검토해 추후 진행될 재판국 전체회의가 신속히 차질없이 진행시킬 수 있게 대비하기로 한 바 있다.
또한 재판국은 경서노회와 평남노회의 쌍방고소 건에 대해 5인 화해조정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는데, 제105회기에서는 재판국에 올라 온 건들은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총회화해조정위원회로 갈 수 없게 되어 있다.
한편 이 날 재판국 회의는 총회회관 입주 업체 직원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12시30분에 마쳤고, 다음 회의는 3월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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