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소강석 목사 및 총회 임원들 동행
소강석 총회장 기도
"총회의 초석을 깔아 주신 분,
유족들에게도 주의 위로와 소망이 있기를"
소강석 총회장 기도
"총회의 초석을 깔아 주신 분,
유족들에게도 주의 위로와 소망이 있기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총회 임원들이 3월15일 저녁 7시40분경 대구동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증경총회장 고 이성헌 목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이상민 목사 등 유족들을 위로했다.
본래 총회에서는 이번 장례 일정을 총회장으로 진행할 것을 제의했으나 유족측에서 정중히 거절하고 교회장으로 치르기로 함에 따라 여러 일정들을 가만해 이날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 것이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기도를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초석을 깔아 주시고 명설교가로, 인격자로, 성자로 살아 오신 이성헌 증경총회장은 하늘에서 해같이 빛날 것을 믿으며, 유족들에게도 주의 위로와 소망이 있기 바란다"고 기도했다.
이날 조문에는 총회장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총무 고영기 목사, 서기 김한성 목사.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부서기 허은 목사, 부회계 홍석환 장로 등이 함께 했다.
발인은 3월16일 오전 9시 대구서문교회이며 장지는 태현동 대구서문교회 교회 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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