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영남인상 시상자
총회장 소강석 목사, 대표회장 전승덕 목사
위원장 김형국 목사, 오정현 목사
개회예배, 오정현 목사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 말씀전해
폐회예배, 권순웅 목사
‘믿는 자의 본’ 말씀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 전승덕 목사)가 3월22일 오후 3시에 『제1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수상식 및 축하음악회』를 코로나 19 거리두기에 따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가졌다.
오후 3시에 대표회장 전승덕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부총무 김성권 장로의 표어제창, 장로상임회장 김봉중 장로의 기도, 회계 조현우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찬양 후,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슥 3:1-5을 본문으로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대구교직자회 회장 곽양구 목사, 부울경교직자회 회장 이진철 목사, 경북교직자회 회장 임병재 목사의 특별 기도 후 명예회장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수상식은 총무 허은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전승덕 목사의 회장 인사, 추천위원장 김형국 목사의 인사, 상임회장 박성규 목사의 경과보고 및 수상자 약력 소개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 대표회장 전승덕 목사, 위원장 김형국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시상자로 나서 자랑스런 영남인상 목회자 부문에 (고) 명신홍 목사, 장로 부문에 (고) 백남조 장로, (고) 김추호 장로를 대리해 후손들에게 수상했다. 이어 영남지역 총회 임원들을 등단시켜 축하하고 나눔과 섬김 색소폰 앙상블의 축주로 마쳤다.
제3부 축하시간은 상임회장 박성규 목사의 사회로 내빈 소개, 케익커팅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증경회장 이성택 목사, 고문 류재앙 장로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대신대 재단이사장 임영식 장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김오용 목사, 중부협의회 박춘근 목사, 호남협의회 오범열 목사, 총회농어촌부장 오정호 목사, 실무회장 김정훈 목사의 축사에 이어 서기 이양수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제5부 폐회 및 만찬은 상임부회장 안성헌 목사의 사회로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살전 1:7을 본문으로 ‘믿는 자의 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직전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의 폐회 및 만찬 기도 후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갖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