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권재호 목사, “오늘 경기, 친목, 단합을 위해 힘쓸 때에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려지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 전해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려지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 전해
총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14회 연합체육대회가 10월17일 오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먼저 사무총장 윤두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무 진용훈 목사의 기도와 회록서기 김재철 목사의 성경 봉독 후 대표회장 권재호 목사가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경기, 친목, 단합을 위해 힘쓸 때에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려지게 되기를 바란다”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서울남노회장 김진현 목사의 환영사와 증경상임회장 권성묵 목사, 증경회장 정중헌 목사, 증경회장 석찬영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김상현 목사와 전 총회서기 권순웅 목사의 축사, 총회 부서기 김한성 목사. 총회 회계 이영구 장로 등 총회 당선자들의 축하 순서 후 증경 회장 권성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 날 하루동안 진행된 연합체육대회에서는 수경노회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오후 5시에 사무총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폐회예배는 회계 김명식 장로의 기도 와 부회록서기 김한성 목사의 성경봉독 후 상임회장 김오용 목사가 사 41장10절을 본문으로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에 증경상임회장 이종득 장로, 증경상임회장 이이복 장로이 격려사를 하고 증경회장 유병수 목사의 축도와 사무차장 정채혁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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