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소강석 목사, 설교
‘우리의 젊음, 하나님께 바치자’ 말씀전해
총회장 소강석 목사, 한국CE 명예회원 추대
안동 사랑의교회 건축부지에서 시삽(기공식)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 : 윤경화 집사, 이하 전국CE)가 한국CE100주년을 맞아 4월22일 오후 2시 안동 사랑의교회 건축부지에서 「제72회기 한국CE창립 100주년기념대회」를 열었다. 1부 감사예배는 회장 윤경화 집사의 인도 가운데 34대 증경부회장 배영화 장로, 부회장 김재규 집사의 CE강령, 63대 증경부회장 정준영 장로, 부회장 정순진 집사의 3대결의, 26대 증경회장 홍광 장로의 기도, 대구경북CE협의회 회장 전상욱 집사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전 11: 9-12: 1을 본문으로 ‘우리의 젊음, 하나님께 바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100주년준비위원회 사무차장 김영 장로의 광고,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기념식은 100주년준비위원회 사무총장 김경환 장로의 사회로 100주년 영상시청, 100주년 비전선언문 낭독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를 명예회원으로 추대했고, 새에덴교회에서는 CE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계속해 공로자 표창,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회장 윤경화 집사의 기념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총회 면려부장 김형곤 장로, 한국CE동지회장 손원재 장로의 격려사, 세계CE총재 Raffi Messerlian 목사, 세계CE부총재 고동우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 장로, 증경 부총회장 이호영 장로의 축사, 경안노회장 고성진 목사의 환영사, 축하영상 시청, 기념교회 건축비전달, 기념교회 건축경과보고, 안동사랑의교회 민세홍 목사의 인사, 면려회가 및 구호 제창, 시삽기도, 시삽, 기념촬영 등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전국CE는 한국CE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100주년 기념대회 개최, 100주년 기념교회 건축, 100주년 학술대회 개최, 100년사 편찬 등을 진행했거나 준비 중이고, 이날 진행된 100주년 기념교회 기공은 본래는 해외 건축을 고려했으나 CE 발상지인 안동에 위치한 안동 사랑의교회의 딱한 형편을 전해 듣고 계평리에 약 1500평 대지에 50평 규모로 건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