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총회장, AZ백신 접종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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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총회장, AZ백신 접종 체험기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05.0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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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절차에 따라 접종
활동 영역 넓고, 많은 사람
만나고 언제 해외 일정이
있을지 몰라 일찍 접종

처음에 약간 어지럼증,
몸이 약간 나른하고 무겁다는 느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소강석 총회장 모습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소강석 총회장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지난 4일 오후 청량리에 있는 서울성심병원(이송 원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소강석 총회장은 적법절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를 하고 허락 문자를 받은 후 접종했으며, 교단 총회장과 한교총 대표회장으로서 활동 영역이 넓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언제 해외 일정이 있을지 몰라 일찍 접종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래는 소강석 총회장이 밝인 접종 과정과 체험담이다.

저는 어제 오후 3시에 청량리에 있는 서울성심병원(이송 원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송 원장님은 사지접합수술의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자고, 무릎관절수술, 허리척추수술의 최고의 권위자입니다. 오래 전에 동도교회 집회에 가서 이분을 알게 되었는데, 이 분은 정말 2층 어두컴컴한 조그마한 허름한 상가에서 병원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엄청나게 복을 주셔서 제가 알기로 400베드 이상 되는 종합병원이 되었고 심혈관 의료기기까지 갖춘 병원입니다.

지난주엔가 이송 원장 장로님께서 아스트라제네커 백신을 맞고 싶지 않느냐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송원장님께 이게 적법한 절차입니까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적법절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를 하고 허락 문자를 받은 후 접종하는 거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AZ백신을 맞는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그거 위험하다고 겁도 안 나냐고 많이 말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교단 총회장과 한교총 대표회장으로서 활동 영역이 넓고 많은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또 언제 해외 일정이 있을지 몰라 일찍 맞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맞고 나니까 처음에 약간 어지럼증이 있었습니다. 15분 정도 지나니까 어지럼증이 가시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열이 나면 어쩌나 했지만 잠들 때까지 체온계로 체온을 재도 36.2도에서 36.5도 사이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오늘 오전11~12시가 고비라고 했는데 수요오전예배 설교도 하였고 저녁예배 설교도 하였습니다. 지금 열을 재보니까 36.3도가 나옵니다. 저녁 예배 전, 이송 원장님과 진료를 해 주신 내과과장님께 물어보니까 일단 몸살 고비는 지난 것 같고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교회 비행기 조종사인 집사님이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맞았는데 그 분은 열이 38도가 넘었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몸이 약간 나른하고 무겁다는 느낌도 가졌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있을 수 있는 혈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의 건강을 오랫동안 관리해 주신 심장내과전문의의 권고로 아스피린 100mg을 하루 한 알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을 분도 계시고 안 맞을 분도 계시겠지만 참고하라고 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어서 빨리 집단면역체계가 형성되었으면 좋겠고 코로나 상황이 수그러들기를 기도합니다. 예배를 통해서는 집단감염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정부는 정규예배와 종교행사가 원활하게 전개되도록 신속히 배려 해 주기를 촉구합니다.

이송 장로님께 감사합니다. 서울성심병원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소강석 총회장 모습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소강석 총회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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