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류됐던
회계 후보 지동빈 장로 확정
교육부장 후보 김상기 목사 확정
부총회장 후보 노병선 장로 건은 8월 2일에 심의
이창원 장로 이의 신청 건은 기각
유튜브, 허용치 않기로
회계 후보 지동빈 장로 확정
교육부장 후보 김상기 목사 확정
부총회장 후보 노병선 장로 건은 8월 2일에 심의
이창원 장로 이의 신청 건은 기각
유튜브, 허용치 않기로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김종준 목사)가 7월30일 오전11시 전주 왕의지밀 충무공홀에서 비공개로 전체회의를 열어 보류됐던 제106회기 총회 선거 입후보 등록자들에 대한 심의와 이창원 장로의 이의 신청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후보 결정이 보류했던 회계 후보 지동빈 장로와 교육부장 후보 김상기 목사의 후보 자격은 13대2로 인정하기로 하고 확정했고, 장로 부총회장 후보 노병선 장로의 건은 8월 2일에 다루기로, 이의 신청을 제기했던 회계 후보 이창원 장로의 건은 기각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제기된 후보들의 유튜브 건과 관련해 허용치 않기로 했다.
이날 선관위 전체회의는 사안이 매우 민감해 비공개였음에도 회의장 외부로 큰 소리들이 흘러 나와 합의 도출이 쉽지 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앞으로 선관위는 8월 3일 전주 양정교회(박재신 목사 시무)에서 후보자 기호 추첨과 서약식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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