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평생교육원(원장 : 황선우 교수) 장로교육원이 10월 2일 오후 1시 총신대 카펠라홀에서 3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강의를 시작했다.

원장 황선우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장로교육원 1기 총무 이광복 장로의 기도, 김선영 교수의 특주 후 통합대학원장 김성욱 목사가 사 50: 4-10을 본문으로 ‘진정한 선지자적인 삶의 모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원장 황선우 교수가 교수진 및 신입생들을 소개했다. 장로교육원은 2002년부터 설립이 추진되다 금년에 1년 3학기 과정으로 첫 개강되었고 제1기생으로 장로와 안수집사 20명이 등록해 수강했으며, 모든 수강생들 다 만족한 가운데 1학기, 2학기를 종강했고, 3학기를 시작했다. 총신대 평생교육원 황선우 원장은 이번 제1학기, 2학기의 성공적 종강과 3학기 개강을 바탕으로 장로교육원에 장로님들이 더욱 많이 참여해 장로교육원이 갈수록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3학기는 김성욱 교수가 ‘선교’에 대하여, 함영주 교수가 ‘교회교육’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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