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노회 정기노회, 총회 서기 허은 목사, 노회원들에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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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노회 정기노회, 총회 서기 허은 목사, 노회원들에 감사 인사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10.1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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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윤정우 목사,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 말씀전해

총회 서기 허은 목사,
"노회원들 사랑과 지지와 기도에 감사,
총회장님이 하시는 일을
최선을 다해 보좌하고
맡겨진 직책을 성실히 감당하겠다"

 

동부산노회 제193회 정기노회 모습(하나인교회)
동부산노회 제193회 정기노회 모습(하나인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배광식 목사) 동부산노회(노회장 : 윤정우 목사)1012일 오후 2시 하나인교회(이태영 목사 시무)에서 193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먼저 노회장 윤정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강기동 장로의 기도 후 노회장 윤정우 목사가 렘 5:30-31을 본문으로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부노회장 배영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동부산노회 제193회 정기노회, 총회 서기 허운 목사, 재판국 총무 이진철 목사 감사 인사 모습
동부산노회 제193회 정기노회, 총회 서기 허운 목사, 재판국 총무 이진철 목사 감사 인사 모습
제106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기 허은 목사 모습
제106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기 허은 목사 모습
제106회기 총회 재판국, 첫 임원 간담회 모습
총회 재판국 총무 이진철 목사 모습(우측)

노회장 윤정우 목사의 사회로 오후 230분부터 진행된 회무처리에서는 유안건 보고와 헌의부 보고, 총회 보고, 각 시찰 보고를 했고 계속해 총회 서기에 취임한 허은 목사와 총회 재판국 총무 이진철 목사가 노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허은 목사는 "먼저 부족한 종이 총회 서기로 섬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섬기는 교회와 당회의 지지와 섬김과 기도에 감사드린다. 또한 목사 안수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동부산노회 목사님, 장로님들의 사랑과 지지와 기도에 힘입어 오늘에 이르렀음을 잊지 않고 정직과 공의로 총회와 노회를 섬기겠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총회와 총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제106회 슬로건인 은혜로운 동행을 마음에 새기고 총회장님이 하시는 일을 최선을 다해 보좌하고 맡겨진 직책을 성실히 감당하겠다"고 인사했고, 노회장 윤정우 목사를 비롯한 모든 노회원들은 축하 꽃다발 전달과 함께 마음을 다해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동부산노회 제193회 정기노회, 목사안수식  모습
동부산노회 제193회 정기노회, 목사안수식 모습

이어 정회를 하고, 오후 330분부터는 목사 안수식 및 강도사 인허식이 진행됐고, 오후 430분에 속회된 회무에서는 각 상비부 보고를 한후 폐회예배를 드리고 오후 5시경에 폐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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