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제24대 공동대표이사 이임사
“CTS가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해 주력해주길 바란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
CTS 제25대 공동대표이사 취임사
“CTS가 쪼그라든 한국교회를 다시
한 번 뜨겁게 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예장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 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와 함께 CTS 제25대 공동대표이사에 취임했다.
11월 1일 오후 2시30분에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CTS이사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CTS 제25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감사예배’는 CTS이사 김진영 장로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특별찬양 후 CTS 23대 공동대표이사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삼하 21:15-17을 본문으로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소서’는 제목으로 "CTS가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의 등불, 기도와 세계선교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헌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CTS 홍보영상 시청, 이임 공동대표이사에게 감사패 전달(CTS 회장 감경철 장로), 예장 통합 직전 총회장 신정호 목사, 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이임공동대표이사 이임사, 취임공동대표이사에게 취임명패전달, CTS 다음세대운동본부 깃발 전달, 취임공동대표이사 취임사, CTS 어린이찬양단 특별찬양, 공동대표이사 이철 감독 인사말씀, CTS 회장 감경철 장로의 감사의 말씀, 사회자의 광고, CTS 23대 공동대표이사 김종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이임하는 CTS 24대 공동대표이사인 직전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CTS 공동대표이사에서 이임하게 되지만 CTS를 더 사랑하고 더 기도하고 더 후원하겠다며, CTS가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해 주력해주길 바란다.”라고 이임사를 했고, CTS 25대 공동대표이사에 취임하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때에 크게 쓰임받는 CTS와 동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CTS가 쪼그라든 한국교회를 다시 한 번 뜨겁게 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CTS 제25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감사예배’에는 총회에서 대다수의 총회 임원들이 참석해 공동대표이사 이.취임을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