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조사처리 및 중장기발전연구위, 관련자들 조사 시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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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조사처리 및 중장기발전연구위, 관련자들 조사 시작하기로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12.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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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조사처리,
헌의안에 포함된 관련자들
적극 조사 시작하기로

총신 미래 발전 건도
의견 수렴하며 차분히 준비해 나가기로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모습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모습

106회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위원장 : 박병호 목사)가 12월16일 오전11시 총회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었다.

먼저 예배 후 위원장 박병호 목사(동한서노회, 금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제106회 총회 수임 사항들을 검토하고 해당 노회들이 올린 헌의안에 포함되거나 관련된 당사자들을 대면이나 서면 조사하기로 했고, 또한 총신 미래 발전 건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가며 차분히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위원장 박병호 목사 모습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위원장 박병호 목사 모습

동 위원회는 지난 제106회 총회에서 수임받은 총신 관련 조사처리 건, 재단이사회 여성 직분자 포함 건, 운영이사회 복원 건, 총신 발전방안 건 등을 다룰 예정이며, 총신 조사 처리 건의 경우 제106회 총회에서 총회실행위원회에 조사 결과를 보고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 내에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고, 총신 미래 발전 건은 제107회 총회 보고 사항인 만큼 여유를 가지고 교단 구성원들은 물론 다양하게 총신 발전 방안들을 수렴해 하기로 했다.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모습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모습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모습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모습

총회 내에서 전략통과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는 위원장 박병호 목사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교단내 대다수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총신에 대한 여러 의구심을 풀어내고, 총회와 총신이 하나 되게끔 최대한 노력하고, 총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합리적인 위원회로 이끌겠다”며 "믿고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모습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모습

한편 위원회는 효율적으로 관련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앞선 전체 회의에서 3개의 소위원회로 나눠 구성했다.

■임시이사 체제 불법 조사 소위원회
소위원장 : 이형만 목사, 위원 : 박병호 목사, 백장현 장로
■법인이사(정이사) 선임 과정 조사 소위원회
소위원장 : 강재식 목사, 위원 : 최광영 목사, 임종환 장로
■총신 미래발전 소위원회
소위원장 : 강진상 목사, 위원 : 장창수 목사, 이민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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