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 아이따족 교회 건축을 위한 선교 대회’
총회장 배광식 목사,
'그발 강가에서'. 말씀전해
이순탁 회장 인사.
"코로나로 어려운 때이지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멈출 수 없다"
격려사,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 등
축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등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 이순탁 장로)가 주관하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 임성철 장로)가 주최하는 ‘필리핀 클락 아이따족 교회 건축을 위한 선교 대회’가 2월20일 오후 7시 서울 강일교회(담임 : 정규재 목사)에서 열렸다.
먼저 제8회기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활동 영상을 시청한 후 준비위원장 조태구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총무 고강현 집사의 표어제창, 해외선교위원장 김철원 집사의 기도, 서기 이수행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겔 1장 1절-3절을 본문으로 ‘그발 강가에서’란 제목으로 “30대 청년 에스겔이 절망의 때에 쓸쓸한 샛강인 그발 강가에서 기도할때 하늘이 열렸고, 이상이 보였다. 그리고 하늘 군대와 메시야 모습을 봤다. 우리도 지금은 눈물 흘리며 기도할 때다. 그 때 교회가 살아나고 다시 부흥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필리핀 클락 선교영상을 시청하고 회장 이순탁 장로이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어려운 때이지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멈출 수 없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필리핀 클락 아이따족 교회 건축을 진행하게 됐다. 협력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 말씀을 했다. 계속해 회계 강헌식 장로의 헌금기도, 탈북가수 백미경.류지원씨의 특송 뒤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임성철 장로, 남서울노회 세계선교회 회장 최효식 목사의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총신대신대원 총동창회장 배만석 목사, 공항성산교회 문일규 목사의 축사, 수석부회장 배원식 장로의 사회 가운데 경과보고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임성철 장로, 남서울노회 세계선교회(강일교회), 공항성산교회, 동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의 선교비 전달 후, 총무 임긍호 집사가 광고를 하고 남서울노회장 심수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