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하게 하려하심이라’, 말씀전해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전남제일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미약하지만 그 규모를 떠나 오늘의
이 행사를 분명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 일이라 믿고 격려한다.”
회장 김근택 장로,
“적은 금액이지만 이것이
시작이 되어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 임성철 장로)가 주최하고 전남제일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 김근택 장로)가 주관한 제4회 선교사 · 어려운 목회자 돕기 행사가 5월 2일 오후 6시 영광대교회(담임 : 김용대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전남제일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근택 장로 인도로 회의록서기 최종순 장로의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직전회장 정병철 장로의 기도, 서기 이종휴 집사의 성경봉독 후 대구 산격교회 담임이며 글로벌 DMC 대표이사장인 한혜성 목사가 벧전 2:9을 본문으로 ‘선포하게 하려하심이라’이란 제목으로 “우리가 선교하는 일을 하나님과 코드를 맞추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마음에 합한 자라 여기시고 많은 복을 주시고 이뤄주시게 해주실 것이다. 이 일을 위해 먼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자”말씀을 전했고, 회계 박승호 안수집사의 헌금 기도와 헌금에 이어 전남제일노회 노회장 우성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축하순서는 수석부회장 심성찬 장로의 사회 가운데 김근택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처럼 전도와 선교에 적극 동참하고자 시작됐다. 적은 금액이지만 이것이 시작이 되어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인사한 후,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임성철 장로,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중앙장로교회 고상석 목사, 홍농은혜교회 최태승 목사의 격려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총무 조형국 장로, 송하정 장로의 축사, 총무 송철옥 장로의 광고, 후원금전달, 고문 한상신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특히 장소를 제공한 김용대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전남제일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오래되지 않아 미약하지만 그 규모를 떠나 오늘의 이 행사를 분명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 믿고 이 일에 헌신하는 모든 이들을 격려한다”라고 밝혔다. 행사 후에는 영광대교회가 제공한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교제의시간을 가졌고 참석자 모두에게 정성스런 선물도 제공됐다.
한편 전남제일노회는 지난 4월18일 나주제일교회에서 제107회기 총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를 추천한 바 있으며, 목사와 장로 총대로 총 26명을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