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오후 2시
울진 영동침례교회에서
1차로 35채, 2차로 35채 등
총 70채의 주택 건축을 목표
각 교단 총무들 참석, 브리핑 진행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우는 자들과 함께 하라", 말씀전해
울진 영동침례교회에서
1차로 35채, 2차로 35채 등
총 70채의 주택 건축을 목표
각 교단 총무들 참석, 브리핑 진행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우는 자들과 함께 하라", 말씀전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 류영모 목사, 한교총)이 6월 9일 오후 2시 울진 영동침례교회에서 「2022, 한국교회 사랑의 집짓기 운동 견본주택 개관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예장 합동 총무 고영기 목사의 기도 후 한교총 대표회장인 예장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롬12:15-16을 본문으로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관련 영상 시청 후 류영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개관식은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의 진행 가운데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와 울진기독교연합회장 이승환 목사의 인사, 손병복 울진군수 당선인과 도영수 예장 통합 사회부장의 축사 후 테이프 커팅을 하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울진산불 견본주택 오픈식 및 교단 총무들에게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교총은 역대 최대의 피해를 입은 울진.삼척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차로 35채, 2차로 35채 등 총 70채의 주택 건축을 목표로 <2022, 한국교회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진행하고 있다. 한교총이 목표로 하는 70채는 이번 울진.삼척 지역 산불 피해 지원에 따른 주택 보급총수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번에 한교총에서 주도해 건축되는 주택은 영구주택으로 12평 규모이며 한 채당 건축 비용은 건축비 5000만원에 인프라 조성 비용으로 대략 1800만원~2000만원 내외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입주 시기는 8월~9월 정도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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